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80

22년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1일차) - 태국으로 출발! 22. 10월 결혼 앞두고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연말이면 해외입국이 자유롭게 풀릴거라 생각해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10월 초에 예약을 했다!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제주도보단 해외로 가고 싶었다 ㅋ 도무지 자유여행으로는 일정을 짤 여유가 없어서 처음으로 패키지를 했다. 그래도 신행패키지는 프라이빗하게 이루어져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팜투어에서 5박 6일 코사무이로 예약했다. 22. 10. 31 30일날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루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해서 인천공항 캡슐호텔이 다락휴에서 1박을 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발권하는... 국제선 비행기표...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책상속에 잠들어 있던 여권을 쓰게 되었다. 정말 얼마만인지 ㅠㅠ 해외여행을 아주 안다니던것도 아닌데,.. 2022. 11. 21.
태국 코사무이 - 콘래드 코사무이(스파 및 해변 부대 시설) 태국 코사무이 - 콘래드 코사무이(2층 오션뷰룸 및 식당) 더보기 2022.11.21 - [해외여행/숙소] - 태국 코사무이 - 콘래드 코사무이(스파 및 해변 부대 시설) 2편은 위의 글을 참조 22.11.02~05 까지 3박 4일 숙박 위치 자체가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차웽에서 한시 sungod10.tistory.com 1편에 이어서 2편을 작성! 1편은 위 링크 참조 식당을 제외한 부대 시설 편이다. 1. 스파 리조트 내부에 스파룸도 가지고 있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가볍게 웰컴 드링크를 주니 맛있게 먹고~ 마사지 코스를 선택하고~ 마사지실로 입장하면... 마사지실도 뷰가 정말 좋은 곳이다. 마사지 복으로 갈아 입으면, 발을 가볍게 스크럽 해준다. 그리고 맛사지 받고 나오면 됨 ㅋ 나오면 또 차랑 다과.. 2022. 11. 21.
태국 코사무이 - 콘래드 코사무이(2층 오션뷰룸 및 식당) 태국 코사무이 - 콘래드 코사무이(스파 및 해변 부대 시설) 태국 코사무이 - 콘래드 코사무이(2층 오션뷰룸 및 식당) 더보기 2022.11.21 - [해외여행/숙소] - 태국 코사무이 - 콘래드 코사무이(스파 및 해변 부대 시설) 2편은 위의 글을 참조 22.11.02~05 까지 3박 4 sungod10.tistory.com 2편은 위의 글을 참조 22.11.02~05 까지 3박 4일 숙박 위치 자체가 시내라고 할 수 있는 차웽에서 한시간을 차로 가야 하는 위치이다 보니 한참을 달려서 간다. 게다가 호텔 입구에서 무지막지한 경사를 지나 산정상으로 향하는데 이런데에 리조트가 있나 싶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워낙에 큰 리조트라 리뷰할 것도 많은데, 로비부터 방까지 차근차근 해본다. 1. 로비 및 방 차를.. 2022. 11. 21.
태국 코사무이 - 사무이리조텔 22.10.31~11.02 숙박 신혼여행으로 코사무이로 가면서 2박은 일반 호텔, 3박은 꼭 풀빌라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코사무이의 차웽 끝에 있는 사무이리조텔이라는 곳에 2박으로 먼저 묵게 되었다. 뭐... 신행 패키지로 내가 선택한건 아니고, 여행사에서 대충 골라준거라 큰 기대 없이 갔다. 원래는 밤에 체크인 했는데... 낮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 우리 방 타입은 가든 풀빌라 였다. 체크인 했는데... 허니문이라고 침대에 장식을 해줬다. 오~ 좋은데?? 근데 왜 더블 침대이지?? 뭐 환영 한다는 말과 함께, 한글로도 야무지게 글을 남겨줬다. 방은 꽤나 넓었고, 쾌적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정말 겁나게 컷다. 욕조도 있고 한데 공간이 너무 넓어서 부담스러울 정도 ㅋ 테라스로 나가면 조그만하게 나가.. 2022. 11. 17.
2019 타이페이 가족여행 - 우라이 온천/우라이 포즈 란디즈 리조트 2019. 12. 25 집에 가야 하는 날이 밝았다. 일어나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 원래 타이페이여행에서는 우라이로 숙박온천을 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라이는 당일로 온천여행을 가긴 해도 숙박은 대부분 베이터우로 많이 가는데, 우라이의 푸른 강물 사진을 보고 내가 그냥 우라이로 결정했다. 특급 호텔도 딱 두군데 뿐이라서 예약하는데 애를 먹긴 했지만 그나마 스위트룸이라도 예약이 가능해서 다행이었다. 푹 쉬면서 좋은 경치도 보고 가는것 같아서 잘한 선택인것 같다. 스위트룸답게 굉장히 넓은 객실의 방이었다. 지내는데 크게 불편은 없었는데, 조명이 좀 어두운게 불편했다. 우리나라가 조명 빛이 밝은 편이긴 한데, 여긴 어두워도 너무 어두웠다. 그리고 여기는 객실마다 이런 개인 욕탕이 딸려 있는.. 2020. 1. 18.
2019 타이페이 가족여행 - 우라이/우라이 폭포/우라이 케이블카 2019. 12. 24 어차피 휴양의 날이라 여유 있게 움직이기로 했다. 9시 좀 늦게 체크아웃하고 바로 우라이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그린라인 중산역에서 그린라인 종점인 신디안까지 한방에 가면 된다. 거기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 우라이에 도달할 수 있다. 종점에 도달하니 사람이 많이 없어진 대만의 지하철 신디안역 도착 여기서 버스를 타도 되긴 하는데, 일반 버스라 캐리어 두개를 끌고 타기 힘들었다. 택시 정류장에서 우라이까지 650불을 불렀는데, 쇼부 쳐서 600불로 깍았다. 참고로 우버가 더 싸다. 근데 그냥 택시를 탐 ㅋ 그렇게 도착한 우라이 포즈 란디즈 리조트 급하게 예약하느라 대부분의 온천 호텔들은 이미 예약이 차 있었고, 여기도 스위트룸밖에 방이 없어서 비싸게 예약하긴 했다. 그래도 할 .. 2020. 1. 18.
2019 타이페이 가족여행 - 택시 투어/예스진지/예류지질공원/스펀/진관스/지우펀 2019. 12. 23 둘째 날 대중교통 타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녀서, 셋째날은 편안하게 돌아다니기 위해 택시 투어를 예약했다. 연휴인데다 급하게 예약하느라고 다소 비싼 가격에 예약 하게 되었다. 아침에 약속 시간에 택시가 숙소 바로 앞까지 와서 진짜 편했다 ㅋㅋ 마찬가지로 정신이 없어서.. 택시 사진이 없네.. 헐... 그냥 대만의 평범한 택시였다. 택시로 편안하게 예류까지 와서, 지질공원 들어가기 전에 택시기사가 사진찍기 좋은 곳을 안내해줘서 그곳에 잠시 들렀다 갔다. 조그마한 마을이 한눈에 들어왔다. 택시 기사는 주차를 하고 우리는 바로 입장을 했다. 울창한 나무들이 터널을 형성하고 있는 곳을 지나서 지질 공원 내부로 향했다. 이 나무터널이 나름 운치 있어서 좋았다. 드디어 도착한 지질공원 내부 진짜.. 2020. 1. 18.
2019 타이페이 가족여행 - 국립 고궁 박물관/용산사/중정기념당/101 타워 2019. 12. 22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숙소를 나섰다. 첫 목적지는 국립 고궁 박물관, 부모님때문에 택시를 탈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대중교통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결과적으로는 더 좋은 선택지었던듯. 부모님이라고 너무 편안하게 다니기보단 적당히 대중교통도 타면서 돌아다니는게 훨씬 좋은 것 같다. 부모님도 더 좋아 하셨다. 개장시간쯤에 맞춰 왔더니 사람이 어마 없었다. 입구부터가 굉장히 컸다. 매우매우 거대한 박물관 국공 내전을 피해 물건너온 유물들 때문에, 중국의 문화 대혁명을 피할 수 있어서 사실상 중국 유물 박물관으로는 최대의 박물관이다. 세계 4대 박물관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유물 다 볼려면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한다. 어쨌든 입장해서 천천히 둘러본다... 되게 유명한 배추와 벌레를 .. 2020. 1. 12.
2019 타이페이 가족 여행 - 무안 공항/닝샤 야시장/우육면 2019. 12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딜 갈까 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무안공항 표가 괜찮길레 타이베이를 혼자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같이 가자고 해서 갑자기 가족여행으로.... 출발 코앞까지 부모님 모시는 코스를 짜느라 고생 좀 했다. 2019. 12. 21 전라도에서 해외 갈려면 항상 인천이나 김해로 가곤 했는데, 무안 공항의 편이 나쁘지 않아서 바로 무안공항으로 예매하게 됬다. 가격이 그리 싸진 않지만 인천이나 김해 왕복 생각하면 오히려 훨씬 나은 조건이었다. 원래 무안에서 일본가는 노선도 좀 있었는데, 일본 불매 영향으로 일본 노선은 전부다 없어진 대신에, 울란바토르 같은 독특한 노선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 국제 공항 있다는게 어디냐... 공항 게이트가 4개뿐인 너무나 작..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