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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식당3

여수 식당 - 딸기 앙 모찌(돌산점) 22.08 방문 저녁거리 사서 호텔로 돌아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간식거리고 사가지고 갈려고 방문했다. 모형으로 설명을 해 놓았는데, 백앙금 모찌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딸기만 내용물이 있는 건 아니고, 내용물이 굉장히 다양하다. 딸기, 파인애플, 키위, 샤인머스캣 등 맛있는 과일은 다 넣어서 만든 것 같다. 어우 ㅋㅋㅋ 근데 가격 무엇 ㅋㅋㅋ 단품만 해도 3500원이다. 세트 가격에 할인도 없고 쌩으로 다 받다니... 인플레이션이 심하다고 해도 너무 비싸서 우리가 먹을 딸기, 샤인머스캣 모찌 하나만 사고, 선물용으로 세트 사고 돌아왔다. 일본에서 먹었을 때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한국만 들어오면 가격이 그냥.. 딸기랑~ 샤인머스캣 모찌 이게 딸기가 작다보니까 두개씩 넣어줬다. 딸기 철이 지나서.. 2022. 8. 22.
여수 식당 - 바다김밥(돌산점) 22. 08월 방문 여수의 유명 김밥집인 바다 김밥집이다. 본점은... 사람도 너무 많다고 하고 대기도 많다고 하는데, 마침 숙소 근처에 돌산점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건물은 새거인데, 막 개발된 도시지구라 그런지 근처가 굉장히 황량하다. 김밥 가격이.. 상당하군... 와.. 저녁 시간대에 갔는데, 우리가 라스트 오더였다. 재료 소진.... 모듬김밥 25개짜리를 주문하였다. 계란 김밥, 갓참치김밥, 중화어묵김밥, 아귀채김밥, 유부김밥 5개씩 해서 25개이다. 맛은 정말 있다. 적당한 맛이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다. 아귀채 김밥은 좀 매워가지고 먹는데 혼났다. 매운거 잘 못먹는데 ㅠㅠ 그 외에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에 여수를 간다면 갓참치김밥이랑 유부김밥을 따로 사서 먹.. 2022. 8. 22.
여수 식당 - 깨비 게장 22. 08 방문 여름 휴가로 여수를 방문했다가 첫 점심식사를 하려고 식당을 찾아다니다 들르게 되었다. 여수에 게장거리가 있는거 처음 알았음 ㅋㅋ 봉산게장백반 거리. 주차하는게 힘들어서 대로변에 대고 들어갔다. 진짜 게장집들 엄청 많음 원래 저~기 보이는 명동게장으로 갈려고 했지만.. 사람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정도로 비슷한 가게들이 많으면 맛은 다 거기서 거기다. 그래서 근처에 웨이팅이 없는 곳으로 적당히 들어갔다. 그래서 들어간 깨비게장 사람도 적당히 있고, 무엇보다 웨이팅이 없었다. 인터넷 검색으로 보고 게장거리 돌아다니면서 돌아보니 메인메뉴 가격은 다 동일하다. 내가 게장 자체를 잘 못먹어서 갈치조림 + 돌게장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적당한 밑반찬, 돌게장은 리필까지 ..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