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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

2022년 일출 - 부안 계화도 정말 오랜만에 일출 사진을 찍으러 갔다. 당연하겠지만, 내가 사는 서해안쪽에서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몇 군데 없다. 그래도 새해를 맞이하여 부안 계화도라는 곳으로 일출 사진을 찍으러 갔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사람이 꽤나 많았다. 일출까지 3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자리 잡고 기다렸다. 하늘은 너무 좋았는데 여기 스팟의 딱 두가지가 아쉬웠다. 날이 너무 추워서 앞에 있는 강이 얼어서 소나무 반영이 안된다는것. 이거는 날이 추우니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이건 인정!! 다른 하나는 소나무 방풍림 뒤편에 무슨 이상한 가건물이 올라가 있었다. 여기를 처음 오지만 사전에 알아본바로는 저 건물은 원래 없었는데 최근에 생긴듯 싶었다. 상당히 아쉬웠다. 사진 포인트에 전망 데크까지 설치한 부안군이 저.. 2022. 1. 2.
장성 추암마을 은행나무과 단풍 21.11.06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올해 가장 예쁜 은행나무였다. 알록 달록~ 단풍~ 2021. 11. 7.
니콘 F 마운트/ 니콘은 왜 F 마운트를 고집하는가?? 니콘, 니콘 F마운트 오늘은 최근에 일본 니콘에서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많은 카메라 제조회사들이 시대에 맞춰, 기술에 맞춰 카메라 마운트들을 변경해 왔다. 그에 따라 소비자는 마운트변경에 따른 출혈을 다소 감수해야 했지만, 최신 기술의 적용에 따라 어쩔 수 없다는 카메라 제조사측의 의견과, 사용자들은 더 진보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해관계 때문에 아주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물론 마운트를 바꿀때마다 소비자들에게 한소리씩 듣긴 하지만 새 마운트가 보여주는 능력은 그러한 불만을 잠재워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마운트만을 사용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니콘(Nikon)이다. 니콘이 하나의 마운트를 고집하게 된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필름.. 2018. 7. 7.
Pacsafe Z16 리뷰/ 카메라 가방/도난방지 가방 원래는 리뷰할 생각이 없었는데, 유입어를 봐봤더니 이 가방을 키워드로 해서 유입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그것도 여행 준비물글의 작은 키워드로 유입된거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이 가방을 구입한 사람도 많이 없고, 리뷰를 쓴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인듯그래서 2달간의 유럽여행기간 중에 느꼈던 점을 비롯하여 실사용기를 리뷰해볼까 한다. https://www.pacsafe.com/camsafe-z16-anti-theft-camera-and-13-inch-laptop-backpack/15530114.html?cgid=camera#start=1 우선은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스펙과 모양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가방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 크기이다. 하지만 만듬새는 상당히 튼튼하다. 기본적으로 가방의 내부에는 .. 2018. 6. 17.
어도비 콘테스트 - 사진을밝히다 당선!! 얼마전에 어도비에서 메일이 와 있었다. 라이트룸의 강력한 기능에 관한 홍보성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것이었다. 마침 가지고 있던 사진 중에 적절한 사진이 있기에 응모하였는데, 운 좋게 당선 되었다. https://www.adobe.com/kr/events/lightroom-contest.html 아래 사진으로 응모했었는데, 처음으로 응모하고 처음으로 당선되었더니 기분이 좋다 ㅎㅎ 한동한 블로그 활동을 안했는데, 틈날때마다 조금씩이나마 써야겠다.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