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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들이

여수 - 녹테마레

by SunGod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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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8월 방문

 

여수에서 여름휴가 보내다가 날도 덥고 해서 야외보단 실내에서 즐길거 위주로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건물 외관은 너무 커서 찍지도 못햇네....

 

 

입장료가 상당히 비싸다... 15,000원 정도 햇던거 같은데?? 현장에서 생으로 하면 18,000원 정도였던거 같다. 

입구는 소소하다. 

 

 

전시공간들이긴 한데, 인스타 갬성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그런데 빛이 너무 없고 채도가 너무 강한 빛이 번갈아 나오다 보니.... 휴대폰 사진으로 이쁘게 찍는건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능력 있는 사람들은 잘 찍긴 하더라 ㅋㅋ

 

 

요로코롬 빛 터널도 나오고~ 사진 잘나온다. 

 

 

조그만하게 이런 공간도 나온다. 어디든 사진 찍을 장소도 많고 거울도 많다. 

 

 

메인 공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곳...잔잔한 노래와 화려한 빛의 향연이었다. 

스토리라인이 있어서 계속 배경이 바뀌긴 하는데, 좀 보다보면 너무 어지러워서 오래 있진 못했다. 어우... 

 

 

그 다음 공간

난 여기가 제일 좋았다. 중간에 있는 이 나무가 정말 대박이었다. 예쁘기도 하고, 여기는 빛도 좀 있어서 사진을 어느 정도 담을 수 있었다. 

 

 

가볍게 사진을 남겨본다. 

 

 

옆방에 볼풀도 있는데, 여기도 특이한 사진 찍기에는 좋을 것 같다. 

근데 사실 볼풀이 얼마나 깨끗할지 몰라서... 위생이 좀 걱정이었다. 

 

 

어린왕자가 나오는 공간도 있다. 여기가 거의 끝방이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사진이 잘나온다고 생각하는 장소이다. 

빛도 적당히 있고, 배경이 예뻤다. 특히 이 배경이 제일 좋았음 

 

 

하트 모양의 달이 나오는 방

다른 방들은 계속해서 영상이 바뀌는데, 여기는 이 영상 고정이었다. 연인끼리 사진 남기기에 참 좋을 듯

 

 

마지막에 나오는 곳에 있는 검은 달

저기 앉아서 사진 찍으면 잘나온다. 

 

여기가 3층카페도 있고 볼만한게 많은데, 우리는 시간이 좀 부족해서 윗쪽 층은 보지 못하게 나오게 되었다. 

조~금 아쉬웠다. 다시 올 것 같진 않은데... 흠... 혹시 전시 내용이 좀 바뀐다면 모르겠지만.... 

입장료가 좀 비싸긴 한데,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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