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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2

22년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3일차) - 시티투어 그리고 콘래드 입성 22. 11. 2 몇일만에 정말 한적하게 일어났다... 결혼식 전날부터 낭유안 갈때까지 계속 새벽에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데, 오랜만에 알람 없이 편안하게 잤다 그래도 몸이 늙어서 그런가... 늦잠은 못자고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 리조트 앞쪽에 차웽해변이 있는데, 한번을 제대로 못봐서 산책이나하러 나갔다. 우기라고 하더니... 날만 좋다. 아침이어도 햇살이 뜨거웠다. 타 죽는 줄... 파도에 옷이 흠뻑 젖어 놓고도 좋단다 ㅋㅋ 숙소에서 쉬다가 체크아웃을 하고 가이드를 만났다. 첫번째 코스는 마사지 여기 위치도 정말 외진 곳에 있다. 이곳에서 외진곳에 있다라는 기준이 뭘까 싶긴 하다마는 차도 사람도 많이 없는 곳에 막 들어가니 있었다. ㅋㅋㅋ 한시간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차도 한잔하고 나와서 .. 2022. 11. 24.
22년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1일차) - 태국으로 출발! 22. 10월 결혼 앞두고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연말이면 해외입국이 자유롭게 풀릴거라 생각해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10월 초에 예약을 했다!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제주도보단 해외로 가고 싶었다 ㅋ 도무지 자유여행으로는 일정을 짤 여유가 없어서 처음으로 패키지를 했다. 그래도 신행패키지는 프라이빗하게 이루어져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팜투어에서 5박 6일 코사무이로 예약했다. 22. 10. 31 30일날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루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해서 인천공항 캡슐호텔이 다락휴에서 1박을 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발권하는... 국제선 비행기표...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책상속에 잠들어 있던 여권을 쓰게 되었다. 정말 얼마만인지 ㅠㅠ 해외여행을 아주 안다니던것도 아닌데,..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