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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케이블카2

사천 여행 - 대방진굴항/드베이지/사천케이블카/씨멘스/하주옥 21. 10. 03 2박 3일간의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사실 이 여행의 시작이 하동의 짚라인이어서 남해와 사천은 그냥 저냥 거처가는 곳이 되어버렸는데, 사실 두 곳다 2박씩은 해야 제대로 볼거 다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이번에는 그냥 훑어보면서 지나가지만, 다음에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여행 했으면 한다. 마지막 날이니 숙소를 나서서 사천으로 향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숙소인데... 너무 오지에 있다. 조용하긴 진짜 조용했다. 앞에 있는 해변이 좀만 깨끗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사천에 와서 처음으로 향한곳은 대방진굴항이다. 케이블카 오픈까지 시간이 좀 있길레 근처에 갈만한 곳을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항구 한곳이 움푹 들어와 있는 곳인데, 무려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곳이라고.. 2021. 10. 19.
사천시 워크샵/사천 케이블카/재건냉면 2019. 04. 12 회사 워크샵을 통해서 사천시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11일날 와서 워크샵 하고 술 진탕 먹고.... 오전까지 일정 소화하니 오후에 시간이 남아서 사천시나 둘러볼라 했는데.... 너무 가족중심의 방문지가 많았다. 그나마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인 사천 케이블카가 워크샵 숙소 근처에 있어서 그거나 타고 냉면 한그릇 하고 다시 올라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10분 거리에 있던 사천 바다케이블카 다른 회사 사람들은 정읍으로 빠르게 올라갔고, 난 그냥 혼자 왔다. 입장료가 비싸다... 사진은 일반권을 끊었다가,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5000원 추가하느라고 금액이 5000원으로 찍히긴 했는데 일반 케이블카는 15,000원이고, 크리스탈 케이블카라고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는 20,000원이..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