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열차박물관1 2018 기타큐슈 여행 - 모지코/가라토시장/간몬터널 2018. 12. 23 아침에 자고 있는데 뱃고동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서 놀래서 깼다. 해협으로 크루즈나 대형 선박들이 지나다니면서 뱃고동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가 진짜 엄청 크다. 너무 깜짝 놀랬음 ㅋㅋㅋ 덕분에 잘~ 기상했다. 기상당했지 뭐.... 아침에 일어나 숙소 창문으로 해협이 보여서 참 좋았다. 지하의 식당으로 내려오면 석유난로에 물이 끓고 있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창문 밖 풍경은 덤 정도??? 저 자리가 호스트인 야스상의 자리인데, 호스트 할맛 날 것 같다. 근데 날이 너무 흐리네 아침에 직접 드립 커피를 내려 주고 간단한 아침을 제공해 준다. 커피향이 장난 아니었다. 과일도 제공해 주지만... 난 그냥 토스트에 잼 바르고 커피로 대충 때웠다. 밥맛이 그리 있지도 않았고... 둘째날 일.. 2018.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