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1 63일 유럽여행(21일째) - 빈/시립공원/자연사 박물관/슈테판 대성당 2017. 12. 04 빈에서는 3박으로 숙소를 예약했지만,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고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 이동해야 하기에, 빈에서 보낼 수 있는 날은 이틀 정도 뿐이다. 아침에 빈 시립 공원에서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어우 숙소를 나서는데 어찌나 춥던지... 그리고 날이 너무 흐렸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해서 도착한 시립공원 역 날 안좋음을 정점을 찍고 있다. ㅋㅋㅋ 바람도 엄청 불고, 눈까지 막 쏟아지는 ㅋㅋㅋ 눈보라가 제대로 치고 있었다. 빈은.. 정말.. 정말 너~무 추웠다 ㅠㅠ 공원은 넓고, 편안한 시민공원이긴 했지만... 날씨 때문에 너무 ㅠㅠ 적당히 보다보니 공원 중앙의 꽃시계 도착, 꽃이 있을리가 없다 그리고 이 공원의 중앙에 자리한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 무려 금칠을 .. 2018.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