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식당1 여수 식당 - 엄마매점 22. 08월 방문 여름휴가 중 분식이 먹고 싶다는 동행인의 말따라 우연히 찾아가게 된 엄마매점이다. 돌산쪽에 있는데, 간판도 제대로 없이 공사장 옆에 조그만하게 자리잡고 있다. 와... 가격이 미쳤는데?? 이게 요즘 가격이 맞나?? 이게 인상한거라고 하는데... 인상 전에는 도대체 얼마나 쌋을지 감도 안온다. 어쨋든 주문표에 떡볶이, 야채, 김말이, 오징어를 주문했다. 튀김을 미리 만들어 놓으시진 않으시고, 주문을 받으면 바로 반죽에 튀김재료를 넣어서 튀겨주신다. 그래서 대기하는 사람이 많으면 오래 걸리는 듯.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다. 기본적으로 튀김이 나오는채로 주는데, 잘라달라고 하면 잘라주신다. 야채튀김이 엄청 크다.... 김말이도 엄청 두껍다. 개인적으..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