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나스 두 마르1 63일 유럽여행(59일째) - 신트라, 아름다운 절벽마을 아제나스-두-마르 그리고 노을지는 호카곶 2018. 01. 11 리스본 시내의 유명한 곳은 대부분 갔고, 오늘은 근교마을인 신트라로 간다. 집에 갈 날이 아직 좀 남았지만 이렇게 급하게 진행하는 이유는 날씨 때문이다. 딱 오늘까지만 괜찮은 날을 보여준다는 예보를 보고 신트라로 가기로 했다. 호시우 역에서 신트라로 가는 열차를 탑승한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라 참 좋았다. 역에 도착해서 급하게 신트라 1일권을 사려고 했다. 근데 자동판매기에는 신트라 1일권이라는건 없다. 역무원에게 말하면 주는데, 내가 볼때 이 티켓은 그냥 버스+열차 1일권이다. 버스+열차 1일권은 자동판매기에도 있는 항목이다. 가격도 같으니 아마 맞을 것이다. 이른시간 신트라로 가는 열차에 탑승!대부분 관광객이었고, 한국인도 매우 많았다. 적당히 창밖도 보면서 있으면 40.. 201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