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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 유럽여행(22일째) - 빈/쇤브룬 궁전/국립 오페라 극장/벨베데레 2017. 12. 05 아침에 일어나 쇤브룬 궁전으로 향했다.오스트리아 함부르크 왕가의 위용을 볼 수 있는 거대한 궁전이다. 날이 여전히 추워 ㅠㅠ 왤케 춥냐 오스트리아.....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거대한 궁전의 모습궁전 앞에 무슨 판매 부스가 많았는데, 크리스마스 마켓인듯 했다. 한가운데로 큰 트리도 있었다.에잉... 궁전의 전체 모습을 다 보지 못한건 조금 아쉬웠다. 입장 티켓 구매!! 그랜드 투어!좀 비싸다. 이것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의 티켓이 있는데 그건 좀더 싼 대신에 투어 코스가 조금 제한되어 있다. 게다가 티켓의 한쪽에 보면 사진 촬영 금지 표시가 되어있다... 독일에서는 사진 촬영에 대한 촬영권을 별도로 판매했었는데 여기는 아예 그냥 금지이다. 어째든 투어 시작화려하긴 엄청 화려하다. 과연.. 2018. 2. 17.
63일 유럽여행(21일째) - 빈/시립공원/자연사 박물관/슈테판 대성당 2017. 12. 04 빈에서는 3박으로 숙소를 예약했지만,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고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 이동해야 하기에, 빈에서 보낼 수 있는 날은 이틀 정도 뿐이다. 아침에 빈 시립 공원에서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어우 숙소를 나서는데 어찌나 춥던지... 그리고 날이 너무 흐렸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해서 도착한 시립공원 역 날 안좋음을 정점을 찍고 있다. ㅋㅋㅋ 바람도 엄청 불고, 눈까지 막 쏟아지는 ㅋㅋㅋ 눈보라가 제대로 치고 있었다. 빈은.. 정말.. 정말 너~무 추웠다 ㅠㅠ 공원은 넓고, 편안한 시민공원이긴 했지만... 날씨 때문에 너무 ㅠㅠ 적당히 보다보니 공원 중앙의 꽃시계 도착, 꽃이 있을리가 없다 그리고 이 공원의 중앙에 자리한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 무려 금칠을 .. 2018.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