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꽃1 21년 거제도 가족여행 - 거제도/매미성/외도널서리 21. 12. 17 정말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다. 부모님이 나이가 있으셔서 이제는 내가 모시고 다녀야 한다. 참.. 세월이 뭔지.. 어쨌든 가족들 시간이 겨울에밖에 안되서 12월에 여행을 가게 되었고, 그나마 좀 따뜻하게 남쪽으로 가자고 해서 거제도로 향했다. 날이 따뜻하다가 여행 갈려니까 오지게 추워졌다. 이런 변이 있나.... 출발할때는 호남지역에 눈이 엄청 왔는데 그래도 경상도쪽으로 넘어와서 거제도에 들어오니 하늘은 맑아서 다행이었다. 나주 고향집에서 거리가 꽤 되다보니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더꽃 매미성점이다. 창가에 앉으면 경치가 정말 좋은 곳이다. 3합하고 청국장 샤브샤브를 주문했다. 3합재료가 떡하니 3단으로 나왔다. 보기는 좋네 구워보자~~ 양은 4인이 먹기에 충분한 거.. 2022.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