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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56

영동 숙소 - 스테이인터뷰 영동 22. 07월 숙박 친구 커플하고 영동에서 모이기로 하고~ 영동 숙소를 알아보다가 적당한 것 같아서 숙박을 하게 되었다. 앞쪽 주차장에 주차하면 깔끔한 숙소 모습이 보인다. 숙소 바로 옆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가 프런트 역할까지 하는 것 같다. 카페에 들어가면 요로코롬 셀프 체크인하도록 키가 배치되어 있다. 예약자랑 예약자 번호까지 확인하고 키를 집어 들고 방으로 가면 된다. 방으로 가는길 원래 여기 가운데에 물이 채워져 있는걸로 사진에는 봤는데, 지금은 없다. 겨울이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지금도 없는걸로 봐서는 그냥 안채운 듯 원래 이런데다가 물 채워 놓으면 수질관리가 보통 까다로운게 아니니 그냥 물을 빼놓은 듯 하다. 나는 ㄴ 방으로 예약 했었다. 여기가 히노끼 탕이 있는 방들이 있는데 없는 곳보다 좀.. 2022. 7. 10.
속초 여행 - 속초 중앙시장/양양 서피비치 22. 06. 20 집에 가야 하는날~ 속초 중앙시장 들렀다. 평일인데다가 9시쯤 갓더니,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긴 하다~ 여기 다시 온건 이 막걸리 술빵을 사기 위해서다. 어제 왔을 때는 줄이줄이.. 진자 너무 길었다. 막 찜통에서 나온 술빵을 바로 잘라서 준다. 단순히 술빵을 잘라서 주는데 왤케 줄이 안줄어 들고 회전이 느린가 했더니, 사람 혼자서 빵 자르고 포장하고 계산까지 다하니 느릴수밖에... 일부러 분업화를 하지 않는건지 모르겠다. 자르는 사람, 포장하고 계산하는 사람 해서 두명만 있으면 회전이 굉장히 빠를 것 같은데 혼자 하니 줄이 그렇게 길지도 않은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한다. 흠... 빵 나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가?? 잘 모르겠다. 어쨋든 선물용으로 좀 사고, 한조각 먹었는데 맛은.. 2022. 6. 28.
속초 여행 - 속초 해수욕장/아바이 마을/갯배/영랑호/외옹치 22. 6. 19 전날 인제에서 설악그란폰도에 참가할려고 17일 저녁에 퇴근하고 홍천에 올라왔다가, 그란폰도 참가하고 속초로 넘어왔다. 전라도에서 강원도 올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월요일 연차를 내고 속초에서 1박 2일 놀기로 했다 2일 동안 머물 속초 숙소, 블루테라...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 참조 속초 숙소 - 블루테라 2022. 6. 18~20 숙박 진짜 어지간히 빡치는 상황이 있어서, 사진도 몇장 없는 후기를 남기며 주의 해야할 점도 남긴다. 나는 예약을 '에어비엔비'에서 진행했다. 이게 중요하다 왜 그런지는 차차 설 sungod10.tistory.com 일요일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했다~ 숙소에서 속초 해수욕장이 멀지 않았기에 아침에 다녀왔다. 가벼운 산책이지~ .. 2022. 6. 26.
속초 식당 - 고원(아바이마을) 22. 6 월 방문 속초 여행하다가 아바이 마을에서 점심 먹을려고 둘러보다가 사장님이 호객행위를 열심히 하시길래 들어가게 되었다. 속초가 아직도 가게앞에서 호객행위 하는 집들이 굉장히 많다. 우리도 그냥 둘러보다가 적당한 식당이라고 생각되서 들어갔다. 내부는 뭐.. 무난한 식당이다. 메뉴는 적당히 있는데, 우리는 함흥냉면을 먹고 싶어서 들어갔기 때문에 명태회냉면을 주문했다. 명태회 냉면이 함흥냉면인걸 이때 처음 알았다. 추가적으로 아바이 순대를 한번도 안먹어 봐서 아바이 순대 소짜를 주문했다. 적당한 밑반찬이 세팅되고~ 함흥냉면!! 비빔 냉면인데, 맵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냉면이다. 명태회냉면이라 날 생선을 생각했는데, 포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비린맛 같은거 없이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 2022. 6. 26.
속초 숙소 - 블루테라 2022. 6. 18~20 숙박 진짜 어지간히 빡치는 상황이 있어서, 사진도 몇장 없는 후기를 남기며 주의 해야할 점도 남긴다. 나는 예약을 '에어비엔비'에서 진행했다. 이게 중요하다 왜 그런지는 차차 설명하겠다. 나도 처음 겪어보는 숙소형태 였다. 한국에 이런 숙소 형태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되었다. 한 건물인데 숙소 운영사가 완전 다르다. 숙소 외관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블루테라 호텔이라고 프론트도 있지만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하면 이건 이용 할 수 있는 프론트가 아니다. 각 객실의 문 앞에는 이렇게 명패가 붙어 있다. 차이점을 알겠는가?? 더 블루 테라라고 되어있는 객실만 호텔에서 운용하는 방이고, 내가 이용한 객실은 애니원 부킹이 붙어 있는 객실이었는데, 여기는 에어비엔비를 통해서 예약을 받고 있었다... 2022. 6. 22.
정읍 허브원 라벤더 2022년 6월 초 방문 정읍에 살고... 왠지 핫해질것 같아 방문! 와... 근데 솔직히 입장료가 너무 사악하다. 일반 9,000원.... 정읍 시민은 5,000원이긴 한데 아니 이게 뭐라고 저렇게 받냐... 너무 하네 진짜 정읍 시민이라 우대권으로 들어가고, 이게 안에 허브원 카페도 입장권없이는 못들어가게 해놔서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 좀 치사한게 그러면 할인율을 좀 많이 적용해주던가... 할인은 꼴랑 2,000원이다. 할일율로 10%~20% 같은 퍼센트지도 아니고... 2,000원... 그래도 넓기는 엄청 넓다. 라벤더랑 라벤디인가?? 무튼 밭이 다른지 어디는 다 펴 있는데 어디는 다 안펴있다. 그래도 라벤더는 다 피어있는 듯 나름 장관은 장관이다. 라벤더 밭이라니... 처음 봤다. 이게 생각보다 .. 2022. 6. 6.
정읍 식당 - 산골냉면 22. 4월경 방문 정읍 대표 맛집 중 하나인 산골냉면... 내가 다른 사람이 정읍에 방문하다면 적극 추천하는 맛집 중 하나이다. 정읍에서 인생 냉면을 만나다니.... 메뉴는 딱 세개다. 물냉, 비냉, 만두! 냉면 가격이 좀 오르긴 했다. 자리에 앉으면 가장 기본적인 반찬만 세팅해주고 추가 반찬은 셀프이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물냉, 비냉 하나씩 시켰다. 처음 방문한다면 만두도 반드시 추가 하면 좋다. 우선 물냉! 이집의 가장 큰 특징은 땅콩가루를 뿌려줘서 고소함을 더한게 특징이다. 그리고 양이 많다. 그리고 비냉! 여기도 땅콩 가루가 들어가고, 양념은 감칠맛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냉면 육수도 같이 주는데, 이 육수가 이 집의 비법이라고 봐도 된다. 감칠맛이 장난 아니다. 이게 MSG를 잔뜩 넣은것 같.. 2022. 4. 19.
정읍 카페 - 이오일 스페이스 22. 4월 중 방문 공사할때부터 뭔 건물인가 관심이 많이 갔던 카페가 오픈을 했다. 오픈한지는 꽤 됫는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최근에 지은 건물 답게 아쥬 그냥 세련됫다. 근데 주차장 입구가 되게 헷갈리게 되어 있다. 씁.... 잘 찾아 들어가자 들어가서 중정의 오른쪽에 보면 카운터가 있다. 커피머신은 좋네~ 요즘 갬성 카페들 가격이야.. 대동소이하다... 그냥.. 아메리카노 기준 6000원은 그냥 깔고 간다.. 메뉴를 주문하고 구경을 쓱 해보면 각종 미술품이 많다. 나야 미술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나름 이름있는 작가들 작품도 있는 듯?? 건물세개가 둘러싸고 잇고, 중정이 있다. 넓은 공원 여기가 대여가 된다면 파티공간으로도 좋을 것 같다. 메인 건물은 3층인데 2층까지는 손님들 공간이고 .. 2022. 4. 19.
전주 카페 - 웨이메이커(호성점) 2022. 03. 19 방문 전주 간김에 외곽에 있는 카페 한 곳 방문 했다. 카페 외관은 너무 예쁜데.... 여기가 교회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뭔가... 어색했다. ㅋㅋㅋ 요즘 감성 카페와 어울리지 않는 위치 선정이랄까??? 간단한 베이커리 갖추고 있다. 가격은 요즘 감성카페들 수준 정도. 아메리카노 기준 5,000원 선이다. 카페 내부도 작은 연못도 있고, 개방감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공간이다. 앞에 연못이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아메리카노 양을 많이 줘서 좋았다. 근데 커피 맛이 너무.. ㅋㅋㅋ 아무맛도 안난다. 물을 너무 많이 탄듯. 커피 레시피는 조금 바꿔 봤으면 좋을 것 같다.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카페 건물 맞은편 교회 건물 1층에 카페가 또 있다!! 오~ 뭐야 본건물하고 매치가 ..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