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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야경2

63일 유럽여행(24일째) - 부다페스트/중앙 시장/겔레르트 언덕/시타델타 요새 2017. 12. 07 부다페스트에서는 1박을 했다. 이미 야간 열차도 예매해서 연장하기가 힘들다는게 아쉬웠다. 유럽 여행하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도시 중 하나였는데 말이다. 아침 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프런트에 맡기고 나왔다. 아침부터 향할 곳은 시타델타 요새와 겔레르트 언덕 어제 보았던 19세기 지하철과는 다르게 매우 현대적인 지하철유럽은 대부분 스크린 도어가 없는데 이곳은 스크린 도어도 있는 지하철이었다. 참 신기한 도시야.. 헉.. 헉.. 와 여기 꽤 높다 아침부터 열심히 도착한 갤레르트 언덕!그리고 올라가면 자유의 여신상이 반겨준다. 떠나는 날이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ㅋㅋㅋ 으아~ 부다페스트의 날씨가 도와주는 구나 역시 야경 스팟으로 유명할 만한 장소이다 ㅋㅋ 도나우강.. 2018. 2. 18.
63일 유럽여행(23일째) - 부다페스트로 가자!/세체니 다리/어부의 요새/세체니 다리 2017. 12. 06 빈 숙소에 새벽에 일어나 아침 열차를 타기 위해 빈 중앙역으로 향했다. 빈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부다페스트- 뮌헨, 뮌헨 - 로마 행 야간 열차도 애매했다.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적당히 보내고 있는데, 문득 이곳에 OBB의 라운지가 있다는 걸 알았다! 난 유레일 패스 1등석 권이었고, 이게 있으면 OBB 라운지를 이용할 수가 있다 ㅋㅋ 갑자기 막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ㅋ 근데 시간이 촉박해서 언능 들어가서 아침을 먹었다. 너무 급하게 들어가고 나와서 휴대폰으로 급하게 이 곳 입구만 찍을 수 있었다. 그래도 유레일 패스 덕분에 아침을 공짜로 먹을 수 있었다. 안그래도 오늘 아침 일찍 부다페스트로 이동해서 하루 종일 움직여야 했는데...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부다페스트.. 2018.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