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도서관의 양치기
장르 및 특징 - 학원 러브코메디, 하렘
제작사 - 훗츠 엔터테인먼트
총화수 - 본편 12편 + OVA 1편 = 총 13편
리뷰 - 게임 원작, 마법의 도서관을 찾아 헤메는 주인공 근처에서 플래그를 마구 세우는 히로인들의 학원 러브코메디, 하렘물이다. 작화도 좋고, 각 인물마다 일정 스토리도 있다. 그래도 결국엔 하렘물이긴 하지만 무작정 플래그만 막 세우는 거에 비하면 양반이다. 게임이 원작이라 딱 정해진 결말이 없긴하다.
평점 - 6/10
2. 데스노트
장르 및 특징 - 스릴러, 추리
제작사 - 매드하우스
총화수 - 본편 37편
리뷰 - 만화 원작, 스릴러, 추리물에서는 내가 본 애니 중에서 최고였다. 이 작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리뷰 해보자면, 작품 전체에 걸쳐 완급 조절 및 심리 싸움에 대한 묘사가 대단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애니를 1부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어땟을까 싶다. 2부에서는 미친 설정에 의해 너무 쉽게 결판이 나버리기도 하고 1부 긴장감의 반도 못따라 온다. 그나마 2부가 좀 짧은게 다행. 1부만 본다면 완벽했는데....
평점 - 9/10
3. 마오유우 마왕용사
장르 및 특징 - 판타지, 경제, 순정물
제작사 -
총화수 - 본편 12편
리뷰 - 소설 원작, 마왕과 용사가 대립이 아닌 화합이라는 설정인데 내가 이런쪽을 좋아해서 그런가 나름 몰입도 있게 봤다. 흐름 자체에 큰 기복이 없는데, 사람에 따라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다. 히로인인 마왕의 매력으로 작품을 끌고 간다고 봐도 무방하고, 실제로 상당히 캐릭터이다.(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가슴모핑을 보여준다) 늑대와 향신료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나무위키를 보니 주인공들 성우도 같다는듯. 아무튼 난 재미있게 봤다.
평점 - 7.5/10
4. 마요치키
장르 및 특징 - 학원 러브코메디, 하렘
제작사 - feel
총화수 - 본편 13편
리뷰 - 라이트 노벨 원작, 하렘을 가장한 순애물, 이건 라노벨 평가고 애니에서도 그런 점이 없지 않지만 애니는 아가씨의 엄청난 육탄공세로 엄청난 뽕빨을 자랑한다. 딱히 특별할만한 구석이 없는 하렘 러브코메디이다.
평점 - 6/10
5. 미확인으로 진행형
장르 및 특징 - 학원 러브코메디, 순애물
제작사 - 동화공방
총화수 - 본편 12편 + OVA 2편 = 총 14편
리뷰 - 라이트 노벨 원작, OP가 아주 유명하다. 2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소식이 없다. 흥행에 실패하지도 않았는데... 아직 원작 분량이 많이 없어서 그런듯. 여성 캐릭터가 많지만 하렘은 절대 이뤄질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편안한 러브코메디로 보면 된다. 적당한 개그 요소도 있고, 귀여운 캐릭터도 있다. 작중 인물들이나 사건 등 갈등이 심각하게 심화되는것도 없고, 여러모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러브코메디이다.
평점 - 8/10
6. 바라카몬
장르 및 특징 - 일상물, 치유물, 성장물
제작사 - 키네마 시트러스
총화수 - 본편 12편
리뷰 - 만화 원작, 애니보고 재미있어서 만화책도 사서 봤다. 일상물의 편안함에 감동, 성장 요소까지 두루 갖췄다.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요소도 갖춰져 있고, 일상 개그물로서도 손색이 없다. 적절한 재미와 감동 성장의 요소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다. OST가 상당히 좋아서 개인적으로 OP, ED를 자주 들었다.
평점 - 8.5/10
7.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장르 및 특징 - 스포츠, 레이싱
제작사 - 선라이즈
총화수 - 본편 37편
OVA1 Double One 6편
OVA2 Zero 8편
OVA3 Saga 8편
OVA4 Sin 5편
리뷰 -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사실 본편인 TV판은 어린이 대상이었다고 한다. 사실 레이싱 애니라는게 서킷이라는 제한적 공간과 주제에 대해 소재가 극히 한정되어 있다. 그래도 그 와중에서 뽑아낼 수 있는건 다 뽑아 냈다고 생각한다. TV판이 끝나고 OVA로만 4편에 이르도록 생명연장을 했고, 흥행도 했다. 성장, 우정, 사랑, 감동의 모든 요소를 적절히 다 가지고 있고,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레이싱도 박진감이 넘친다. 가장 재미있었던건 본편하고, 마지막이었던 Sin이 재미있었다.
평점 - 9.5/10
8.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장르 및 특징 - 학원 청춘물, 러브코메디, 성장
제작사 - J. C. STAFF
총화수 - 본편 24편
리뷰 - 라이트 노벨 원작, 훌륭한 청춘성장물, 나오는 캐릭터 모두 매력도 있고, OST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주인공이 자극 받아서 성장하는게 주요 내용인데, 마냥 성장하는것도 아니고 좌절도 하고 우정도 쌓으면서 사람으로 성장한다는게 주요 내용이다. 작품 흐름에 있어 적절한 완급 조절도 좋고, 연출도 좋아서 30살 다돼서 봤는데도 깨닫는게 많은 애니였다. 재미있어서 라노벨도 사서 봤는데, 애니까지 나온부분이 1부인데 딱 1부까지가 청춘물이다. 2부로 넘어가면 청춘물보다는 갑자기 순정물로 바뀌어버린 느낌이다. 러브코메디도 아니고 순정물로 가버려서 꽤나 당황하면서 읽었다.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1부까지의 내용이 정말 좋았다. 라노벨까지 다 보면 나나밍에게 감정이입하게 된다.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인듯. 애니만 본다면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
평점 - 9.5/10
9.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장르 및 특징 - 판타지, 레지스탕스물, 액션, 개그 및 병맛
제작사 - A-1 Pictures
총화수 - 본편 12편 + OVA 1편 = 총 13편
리뷰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초중반까지 병맛과 개그로 가득하다. 낄낄거리면서 보다가 갑자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급전개가 시작된다. 초중반까지 세계정복이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후반에 접어드는 흐름으로는 진심이었다!! 액션도 나쁘진 않지만 좋다고도 못하겠다. 그냥 저냥 봐줄만 하다. 끝날 때 대놓고 2기 떡밥을 뿌렸는데 나올지 모르겠다.
평점 - 6.5/10
10. Strike the Blood(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장르 및 특징 - 이능 배틀물, 액션, 하렘, 시청시 후방주의
제작사 - 실버링크
총화수 - 본편 24편 + OVA 2편 = 총 26편
리뷰 - 라이트 노벨 원작, 라노벨 원작에서 1부가 무려 15권에 끝난다고 한다. 어마어마하군..... 애니는 3~4화 정도가 한 편의 이야기 정도가 된다. 이능 배틀물이긴 한데 액션은 딱히 볼거 없고, 주인공이랑 히로인이랑 여기저기 쳐 맞다가 '~~ 이제부터 내 싸움이다' 라고 하면 '이이에 센빠이~~~' 하면서 갑자기 겁나 두들겨 패면 끝~, 이 작품은 그냥 뽕빨물로 봐라 서비스신에서 투철한 직업정신을 보여주고, 서비스신의 기본이 되는 히로인들이 전부 매력이 있다.
평점 - 7/10
'애니메이션 > 추천 및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메이션 리뷰 및 추천 - 7 (0) | 2018.02.02 |
---|---|
애니메이션 리뷰 및 추천 - 6 (0) | 2018.02.02 |
애니메이션 리뷰 및 추천 - 4 (0) | 2018.02.02 |
애니메이션 리뷰 및 추천 - 3 (0) | 2018.02.02 |
애니메이션 추천 및 리뷰 - 2 (0) | 201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