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박물관1 63일 유럽여행(13일째) - 암스테르담/하이네켄 박물관/ 풍차마을(잔세스칸스) 2017. 11. 26 아침 댓바람부터 맥주 한잔 걸치러 가자!!어제 어마어마한 줄을 봤기에 일찍 하이네켄 박물관으로 향했다. 내가 하이네켄 박물관을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일본 여행할때 처음으로 해본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그래서 하이네켄은 세계적인 규모라는 말을 듣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꽤 비싸지만... 나에겐 홀랜드 패스가 있으니까!!!( 흑 ㅠ) 도착한 하이네켄 박물관 앞원래는 진짜 양조장이었는데, 박물관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입장하면 팔찌를 주는데 잘 보관하도록 하자! 나중에 맥주 먹을 때 매우 중요하다. 뭐 이런 각종 초기 맥주 제조 기구 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렇게 시대별 병도 전시되어 있다. 맨 처음 나온 사기병이 눈에 띈다. 저런데에다가도 맥주를 담아먹.. 2018.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