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시티투어1 22년 태국 코사무이 신혼여행(3일차) - 시티투어 그리고 콘래드 입성 22. 11. 2 몇일만에 정말 한적하게 일어났다... 결혼식 전날부터 낭유안 갈때까지 계속 새벽에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데, 오랜만에 알람 없이 편안하게 잤다 그래도 몸이 늙어서 그런가... 늦잠은 못자고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 리조트 앞쪽에 차웽해변이 있는데, 한번을 제대로 못봐서 산책이나하러 나갔다. 우기라고 하더니... 날만 좋다. 아침이어도 햇살이 뜨거웠다. 타 죽는 줄... 파도에 옷이 흠뻑 젖어 놓고도 좋단다 ㅋㅋ 숙소에서 쉬다가 체크아웃을 하고 가이드를 만났다. 첫번째 코스는 마사지 여기 위치도 정말 외진 곳에 있다. 이곳에서 외진곳에 있다라는 기준이 뭘까 싶긴 하다마는 차도 사람도 많이 없는 곳에 막 들어가니 있었다. ㅋㅋㅋ 한시간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차도 한잔하고 나와서 .. 2022.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