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사르1 63일 유럽여행(55일째) - 세비야, 알카사르와 세비야 대성당 2018. 01. 07 오늘은 어제 가보지 못했던, 알카사르와 세비야 대성당에 가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도착했으나, 줄이 조금 있어서 기다렸다. 알카사르는 알함브라의 자매라고 불린다고 한다. 지을 당시부터 알함브라를 모방해서 지었다고 하니, 비교해 보는 맛이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다. 표를 구입 후 입장, 표가.. 그냥 영수증이다 ㅋㅋ 드디어 입장!작은 정원이 입구에서 반겨주고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광장과 그 광장을 둘러싼 궁전들을 볼 수 있다. 이건 좀 독특하다. 알함브라에서는 궁전 내부에 이런 광장은 없었는데 말이다. 약간 목적의 차이성에 오는거 때문인듯 하다.알함브라는 궁전이긴 하지만 요새의 목적도 가지고 있지만, 이 알카사르는 휴양 별장으로써 역할을 했기 때문인듯 하다. 그냥 내 생.. 2018.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