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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2

63일 유럽여행(26일째) - 뮌헨/칼스 문/프라우엔 교회/독일 박물관 2017. 12. 09 뮌헨에서는 2박 3일로 일정을 계획했다. 첫날은 깔끔하게 망했었다.ㅋㅋㅋㅋ그래도 아직 2일이 남았기에 뮌헨 시내를 충분히 둘러보려 했다. 일어나서 칼스광장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에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던 칼스 광장을 뒤로 하고 칼스 문을 통과했다. 뮌헨 4대 문 중 하나라는 칼스 문여길 통과하면 쇼핑과 카페의 거리가 나온다. 거리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잘... 이길을 쭉 따라가면 마리엔 광장과 신시청사가 나온다. 중간에 프라우엔 교회도 있다. 길 따라 걷고 있는데 꽤나 큰 성당이 있었다. 성당 이름은 모르겠다. 관광지는 아니였던 듯. 근데 성당은 어차피 무료이고 어지간 하면 한번 방문하는게 좋은 것 같다. 물론 난 무료 개방된 성당은 잠깐이라도 보고 나온다. 오.. 2018. 2. 19.
63일 유럽 여행(25일째) - 뮌헨/퓌센/노이슈반슈타이성 2017. 12. 08 야간 열차에서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2명이 내리고 없었다. 언제 내렸지? ㅋㅋㅋ다른 사람들과 같이 뮌헨에 도착했다. 숙박을 제공하는 열차라서 그런지 간단하게 나마 아침을 준다. 아주~ 매우~ 간단하긴 하지만... 막 일어나서 정신없어서 사진도 못찍었네 ㅋㅋㅋ 그래도 약 9시간 30분 정도의 이동 시간이 끝나고 거의 정확하게 뮌헨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아침 6:30분...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미리 숙소에 말해놔서, 짐만 맡기려고 숙소로 향했다. 물론 교통패스권도 구입해서! 사실 이 때 뮌헨에 도착할 때까지 이른 아침부터 뭘 해야 할지 감을 못잡고 있었다. 뭐하지?? 뭐하지?? 하면서 뮌헨에 도착해버렸다. 도착해서 이동하면서 퓌센에 가서 노이슈반슈타이성을 보기로 결정했다. 어차.. 201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