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산1 63일 유럽여행(37일째) - 루체른 그리고 산의 여왕 리기산/빈사의 사자상 2017. 12. 20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확인! 특별한 변동은 없어서 오늘은 루체른으로 간다! 그리고 오늘은 라우터브루넨을 떠나야 하는 날, 아침일찍 짐을 정리하고 숙소를 나섰다. 정말 좋은 숙소였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에 인터라켄을 방문한다면 스위스패스를 사서 다시 한번 묵고 싶어지는 숙소였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결국엔 별을 보지 못했다. 구름이 단 하루도 걷히지 않았다. 아오! 조금은 황량한듯한 떠나는 날의 라우터브루넨 안녕 라우터브루넨~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게! 인터라켄 동역으로 와서 숙소까지 가기 귀찮아서 그냥 코인락커에다가 짐을 넣어놨다. 근데 비싸네 이거... 7프랑이나 해서 깜짝 놀랬다. 루체른으로 향하는 열차를 탔다. 당연히 1등석!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비수기라 그런지 1.. 2018.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