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1 63일 유럽여행(52일째) - 론다, 누에보 다리의 위엄 2018. 01. 04 론다행 열차 시간이 6:45분이었다. 당일 치기 였기에 가장 빠른 열차를 타기로 계획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숙소를 나섰다.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던 호스텔대리석으로 이루어진 호스텔이라서, 뭔가 고급스러웠다. 시설 자체는 보통이었지만 말이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에 나왔다. 버스 운행 시간이 아니었기에 천천히 걸어서 론다역으로 향했다. 그라나다역에 도착해서 표를 보여주니 탑승할 버스를 지정해 주었다. 그 버스를 타고 열차를 탈 수 있는 역까지 가면 된다. 이 역까지 버스가 운행하는데 이곳에서 론다 행 열차에 탑승했다. 그리고 론다에 도착!! 열차역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론다 버스터미널이 있다. 이곳에서 먼저 세비야 행 버스표를 구입하고 짐을 맡기고, 움직여야 한.. 201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