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박물관1 63일 유럽여행(26일째) - 뮌헨/칼스 문/프라우엔 교회/독일 박물관 2017. 12. 09 뮌헨에서는 2박 3일로 일정을 계획했다. 첫날은 깔끔하게 망했었다.ㅋㅋㅋㅋ그래도 아직 2일이 남았기에 뮌헨 시내를 충분히 둘러보려 했다. 일어나서 칼스광장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에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던 칼스 광장을 뒤로 하고 칼스 문을 통과했다. 뮌헨 4대 문 중 하나라는 칼스 문여길 통과하면 쇼핑과 카페의 거리가 나온다. 거리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잘... 이길을 쭉 따라가면 마리엔 광장과 신시청사가 나온다. 중간에 프라우엔 교회도 있다. 길 따라 걷고 있는데 꽤나 큰 성당이 있었다. 성당 이름은 모르겠다. 관광지는 아니였던 듯. 근데 성당은 어차피 무료이고 어지간 하면 한번 방문하는게 좋은 것 같다. 물론 난 무료 개방된 성당은 잠깐이라도 보고 나온다. 오.. 2018.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