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카페1 김제 카페 - 늘숲 22. 01. 22 미세먼지 가득한 날... 누군가 하도 졸라대길래 외출을 감행하였다. 금산사 들렀다가 근처 괜찮은 카페가 하나 있어서 방문하였다. 김제에 은근히 괜찮은 카페가 참 많은 거 같다. 카페 정문~ 큰 통창들이 아니었다면, 그냥 창고 건물 같았을 것 같다... 동절기라 그런가 원래 앞쪽에 정원에 물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물이 없다. 아마 동절기가 지나면 채워 넣을 듯. 저거 때문이라도 봄철에 다시 오기로 했다. 카운터 쪽 사진을 못찍었는데, 커피 값은 요즘 감성 카페들하고 비슷하다. 아메리카노가 7000원 수준 2층에 자리 잡았는데, 공간이 널직널직하고,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는 2층에 한번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인데, 천고가 높아서.. 2022.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