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당1 담양 카페 - 별하당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온다. 콧바람을 쇠러 가야지... 담양 근교에 있는 카페 별하당, 입구에 있는 평상과 비닐 돔이 인상적이다. 평상은 봄 가을에 정말 좋을 듯. 지금은 약간 바람이 찼다. 비닐돔은 겨울에 따뜻하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보였다. 저런게 은근히 온실효과를 잘 일으켜서 햇빛만 충분하다면 한겨울에도 따뜻하다. 입구 옆에 요론 포토존이 있다~ 사진 찍어보니 이쁘게 잘나온다 카페 건물이 심플하면서 포인트도 있고, 화려하진 않지만 예쁘다.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고, 메뉴판이 있다. 음료 가격은... 요즘 요론 카페들 가격인듯.. 아메리카노 5000원 정도면 이제 그러려니 하게 된다. 조그마한 베이커리도 같이 있다. 여기는 딱 유명한게 있다. 카스테라인데, 댓닢 카스테라가 딱! 하나 .. 2022. 3. 10. 이전 1 다음